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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심오한 오류인 줄 알고 한참을 고민하며 주위에도 불평했는데 알고 보니 세미콜론 하나, { 짝 안 맞춘 거라서 슬쩍 고친 다음 아무 말 안 하고 넘어 갔음
- 서버는 아무리 봐도 괜찮은데 자꾸 에러가 남. (엉뚱한 서버 보고 있었음)
- 분명히 일 했는데 사라졌음. (일 열심히 하고 나서 엉뚱한 데다가 commit 올렸음.)
- 열심히 일 해놓고 파일 덮어쓰기 신공
- 엉뚱한 파일 업데이트 신공
- 보통 에디터로는 보이지 않는 스페이스 캐릭터로 골탕 먹기.
- 스페이스 캐릭터 그렇게 교육받고도 또 실수하기
- 스트링을 숫자 취급하다가 피 봄(if str1 == str2 등등)
- 그 외 기본 타입이랑 오브젝트랑 헷갈려서 피 봄.
- 데이터 입포트가 안 되어서 낑낑대고 있었는데 엉뚱한 파일 임포트 하고 있었음.
- 커넥션 닫는 거 잊어버려서 메모리 다 나간 서버 다운
- 한 언어 하다가 다른 언어 하자니 자꾸 문법 실수 때문에 몇 시간씩 낭비.
- 오래전에 해 놓은 코멘트 믿고 코드 고치다가 피 봄.
- 프로덕션 서버에서 테스트 서버인 줄 알고 truncate table(테이블의 모든 행 삭제).
- 그 외 프로덕션 서버에서 갖가지 생난리, 웹 서버 다운시키기, 파일 덮어 쓰기, 데이터 덮어 쓰기
- 사용자가 에러 났다고 불평하는데 테스트 서버인 줄 모르고 거기에서 테스트하고 괜찮다고 헛소리하기.
- 프로덕션 서버에서 테스트해야 하는데 테스트 서버에서 테스트하다가 버그 났다고 매니저한테 난리굿하기.
- 다들 업데이트된 문서 가지고 작업하는데, 혼자 옛날 버전 문서 가지고 코딩하다가 업데이트하느라 밤샘.
- '이딴 개나리 십장생 에러 메시지 또 뜨면 사직서 낸다.' 같은 에러 메시지를 써 뒀다가 나중에 삭제하는거 잊어버리기
출처 : http://maong.tistory.com/158 & 주한나 - 개발자를 부탁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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